부산 오션뷰호텔 부산 가성비 숙소, 라발스 핫셀 가을을 맞아 부산 여행 오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는데요. 최근에는 광안리 해운대 못지않게 영도도 볼거리가 많아 1박2일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오션뷰 부산호텔로 잘 알려진 영도 라발스의 코너룸은 야경까지 함께 감상할 수 있어 특히 인기가 높은 부산의 숙소이기도 합니다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82 라발스호텔 부산라발스호텔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82 체크인시간 15:00 체크아웃시간 11:00 투숙객 무료주차가능제가 숙박한 부산카스파숙박시설 LaVals는 ktx부산역에서 차로 7분 거리에 매우 가까운 숙박시설이었습니다.
부산여행의 첫날 혹은 마지막날 머물렀고, 남포동과 영도 일대를 여행하기에 좋은 곳이라 특히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오션뷰 부산호텔답게 객실에서는 부산항 부근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제가 묵었던 코너룸의 경우는 커다란 뒷창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특히 멋있어 sns로도 잘 알려진 부산호텔이었습니다.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전 11시로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까지 즐길 수 있는 아리아논 레스토랑과 루프탑이 멋진 카페까지 운영하는 중이었습니다.
부산여행 전 합리적인 숙박시설을 찾으려면 호텔즈닷컴에서 추천한다.
원하는 지역의 몇몇 숙소를 비교할 수 있고 실제 투숙객의 솔직한 소감도 참고가 되어 숙소를 정할 때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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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9층 건물에 게스트룸은 5층에서 27층까지로, 28층에는 합리적인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는 맥심도 파리카페가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페에 가지 않아도 29층 스카이루프탑에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어 부산의 숙소 추천 장소입니다.
영도 라발스 호텔 부산의 룸 타입은 총 6개로 가장 기본이 되는 스탠다드와 디럭스, 트리플, 온돌, 코너 그리고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머물렀던 코너룸은 스위트룸 다음으로 좋았던 곳으로 상쾌한 뷰를 자랑하는 곳이었습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주위 풍경에 압도당한 느낌이 들었어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객실에 창문을 향하던 킹사이즈 침대, 그리고 반대편에는 옷장 대신 옷을 걸 수 있는 옷걸이와 아일랜드 테이블이 놓여있었습니다.
여행할 때 항상 노트북을 들고 다녀 데스크가 필요한 편인데 창문 한쪽에 작은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여기서 일하기에도 좋았습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았는데 바로 옆 뷰가 멋있어서 그런지 일하는 것 같더라고요.
테이블 위에는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생수 2병이 놓여 있었고, 커피와 티, 그리고 커피포트까지 갖추고 있었습니다.
바로 아래에는 작은 냉장고가 있어 맥주나 간식 등을 사서 넣어 두기에 충분했습니다.
뷰가 좋은 곳이라 멀리 가지 않고 숙소에서 한잔해도 좋을 것 같은 곳이었어요.
욕실의 구조는 조금 특이했지만 세면대가 바깥으로 나와 있어서 손을 씻거나 쉽게 양치하기에도 편하더라고요. 깨끗이 청소된 샤워실은 물이 잘 빠지고 치약, 칫솔, 샴푸 등 기본적인 어메니티도 준비되어 있어서 무겁게 놓지 않아도 돼요.
입구에세워져있던옷걸이에는편안하게입을수있는두꺼운가운과일회용슬리퍼가준비되어있어잠옷을가지고가지않아도편했습니다.
흰 가운을 입고 침대에 누워 노트북으로 영화를 보며 오랜만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이전에 여러 일정을 진행해볼까? 이렇게 멋진 오션뷰 부산의 숙박시설이라니 다른 걸 하기가 아까울 것 같아 호텔에서 호캉스하며 쉬었습니다.
영도 라발스 호텔 안에는 사우나, 피트니스 시설, 세탁소까지 장기 체류하기에도 좋은 부산 가성비 숙소였습니다.
일부 시설은 코로나 때문에 운영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투수전에 전화로 문의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헬스클럽이 오픈된 상태여서 슬쩍 봤는데 러닝머신도 몇 대 있고 사이클과 기본적인 기구가 갖춰져 있어서 운동하기 쉬워 보였습니다.
크지는 않아도 기본적인 유산소가 가능한 곳이기 때문에 매일 운동해야 하는 분이라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호텔 28층에는 라발스카이바 & 맥심드 팔리카페가 운영되어 멀리 가지 않고도 달콤한 디저트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베이커리도 풍부하고, 최근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애프터눈 티가 꽤 인기가 있습니다.
루프탑 카페답게 야외에서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도 있고 실내에도 창가 좌석이 많아 경치를 감상하며 디저트를 즐기기에도 좋았습니다.
호텔 베이커리답게 맛도 훌륭했어요.
밖에 나가면 라발스 천사 날개 포토존이 있어서 사진 찍기에도 딱 좋아요 날씨가 맑은 날 여행을 간다면 꼭 들러보세요.
이곳에서 더 위로 올라가면 2-9층 루프탑 전망대가 나와 시원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어요. 오션뷰 부산의 호텔답게 아주 멋지네요.
또 같은 건물에 위치한 아리아논 레스토랑은 음식 맛이 좋기로 유명한데요. 예전에는 뷔페를 운영했지만 현재는 시간 예약제로 코스를 맛볼 수 있다고 하니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가 떨어져 전망대에 오르면 낮과는 다르게 반짝반짝 빛나는 풍경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부산의 숙소를 추천하면서 동시에 이 야경 때문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묵었던 코너룸에서도 멋진 밤 풍경은 밤새도록 볼 수 있습니다.
덕분에 이날은 TV를 보지 않고 창밖의 풍경을 즐기며 밤을 새운 야경도 보이고 멋진 오션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부산의 호텔이니 꼭 들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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