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론 이용권 해지 방법 아이폰 및 PC로 MVIP 충성 고객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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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항상 외출 시 노래가 있어야 하고 아이돌 팬이기 때문에 차트 사수가 필요해서 스트리밍은 항상 해왔는데요. 특히 멜론 이용권은 5년 이상 사용하고 있는 충성스러운 고객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차트의 의미가 퇴색되고 다양한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가 생기면서 선택권이 많아졌습니다.
동시에 음질도 개인적으로 저와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유튜브 프리미엄을 이용하다 보니 유튜브 음악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어제 멜론 이용권 해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고객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는 방법인지 쉽지 않게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다른 선택지를 찾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아이폰과 웹에서 할 수 있는 두 가지 해결책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멜론 해지 방법을 참고하여 아이폰멜론 해지는 앱 자체로는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부득이 웹을 사용할 수 없다면 불편을 감수하고 사파리에서 사이트 주소를 통해 로그인 후 진행해야 합니다.
로그인 상태에서 사파리 주소 앞부분을 누르면 다음과 같이 옵션이 여러 개 나타나는데 이중 데스크톱 웹사이트 요청을 선택하십시오. 오른쪽처럼 데스크톱에서 웹을 보는 것과 같은 상태로 변경되면 성공입니다.
그러면 아마 데스크 탑에 맞는 상태이기 때문에 글씨가 상당히 작게 나올 것 같은데 이 부분은 확대를 통해서 차근차근 진행해 주세요. 로그인 후 닉네임 옆에 있는 내 정보를 클릭하여 접속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보시면 제 정보와 함께 몇 가지 메뉴가 있을 겁니다.
이중멜론 이용권/결제 정보를 선택하시면 멜론 이용권 해지가 가능한 옵션이 있습니다.
그 외의 내역이나 다양한 정보도 모두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멜론 이용권/결제 정보에서도 다양한 메뉴가 존재합니다.
iPhone이라고 끄고 나오는데 옆에 스크롤하여 이용권 해지 신청이라고 적혀있는 메뉴를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갑자기 본인 확인을 하면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하겠죠. 로그인 시 사용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문제없이 본인 확인이 끝나므로 입력 후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다시 원래 화면으로 돌아간 것처럼 표시됩니다.
아이폰 멜론 해지 시에는 거의 끊어져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이 경우 오른쪽으로 스크롤하면 거의 무언가가 바뀌었을 것입니다.
이때는 갑자기 신청하기 버튼이 생겨요.
신청 버튼을 누르면 할인이나 정기결제 혜택 등 또 갑자기 다른 혜택이 있다고 표시됩니다.
끝까지 매달릴테니 가볍게 무시하고 아래로 스크롤하세요.
맨 하단을 보면 혜택을 계속 누릴 것인지, 멜론 이용권 해지 여부를 묻는 버튼이 그제서야 나온다고 합니다.
이때 매료된 것처럼 누린다고 하면 안 되고 해지합니다를 선택해야 합니다.
해지 유니버스에 갇힌 사람처럼 다시 신청 버튼이 뜨지만 끝까지 눌러 완료됩니다.
본인이 이용하는 이용권 하단에 완료됐다는 문구가 나와야 성공적으로 끝난 겁니다.
다만 제가 소개할 아이폰 멜론 해지 방법의 경우 신청을 누르면 제대로 처리가 안 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같은 절차를 번거롭지 않다면 가능한 한 웹에서 처리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네요.
그러면 웹에서는 어떻게 하지?
웹도 말하자면 아이폰 멜론의 해지 방법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소개드린 절차대로 동일하게 진행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웹 내에서 하기 때문에 좀 더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겁니다.
다시 메인에서 제 정보로 먼저 들어가세요.
자신의 정보에서 멜론이용권/결제정보로 넘어가 이용권 해지신청 메뉴로 선택해주세요.
마찬가지로 본인확인은 필수이므로 최초 로그인 시 사용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여 본인확인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멜론 해지를 위해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다시 혜택 페이지가 나타나면 최하단으로 이동하세요. 등급이 초기화되면 자꾸 잡지만 단호하게 끝내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녹색 신청 버튼도 눌러야 합니다.
이때 아이폰에서는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지만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처리가 완료되었는지 확인하는 것 잊지 마세요.
최종적으로 마지막 이용일과 현재 이용 중인 이용권에 대한 메시지가 표시되고 신청 팝업이 나타나면 처리해야 확실하게 마무리된 것입니다.
몇 번을 누르라는 건지 귀찮을 것 같아요. 5년 넘게 사용한 만큼 익숙해지긴 했지만 이것저것 문제가 많아서 결국 이렇게 되네요. 일부러 어렵게 해놓고 그동안 방법을 찾아 헤맨 분이라면 이번 기회에 끝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