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심술궂은 날씨와는 달리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이에요 좋았어요어린이날인데~
정말…얼마 만에 찾아온 빨간 날인지…(´;ω;`)
평소 같으면 이런 날은 11시 12시쯤 일어나서 몸을 움직였을 텐데.밤 사이에 개인적인 사건 사고가 있었지만, 빨리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지금부터 포스팅할 내용은… 일찍 일어나는 기념으로 그린… 블랙핑크 제니가 과거 엘르화보에서 입고 나왔던 디자이너 브랜드 언노멀의 베스트 제품과 와이드 팬츠 패션을 그리는 시간을 가집니다!
바로 이 화보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제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그런데 제니가 패션 제품을 세련되게 소화하는 능력은 정말 칭찬이에요.특히 명품이라 불리는 명품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 화보도 처음 보는 순간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같은 날에 일찍 일어나서 패션 도식화를 그려보네요
자..그럼..베스트부터..하이웨스트 팬츠와 함께 입는 조끼로 상의 기장을 조금 더 짧게 잡고 도식화를 그려보았습니다.
버튼은 3개만… 포켓은 플립 포켓으로…
다음은 와이드팬츠로..허리벨트 통을 넓히고 허리단추 두개를 다는 디자인으로..이런 디자인의 팬츠는 밑위가 길어서 바지 통도 넓어서 배도 잡고 허리도 잡아주고 활동하기에 은근하게 편안한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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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포켓과 뒷포켓도 플랩포켓으로 장식적인 요소를 더했어요..
벌써 데뷔 5년차에 접어드는 제니프로를 넘어 레전드 분위기로 점점 바뀌고 있습니다제니가 K-패션의 대표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갑자기 제니의 10년 후 모습이 궁금하다잠깐 반짝이는 걸그룹 멤버가 아니라…마돈나 브리티니 스피어스처럼..20-30년씩 K-POP을 대표하는 스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 혼자만의 부루퉁이가 길었네요.마지막으로 제니와 패션 도식화를 조합해보니까…
멋있어요.
오늘도 제가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했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