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접접촉자 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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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밀접접촉자 자기격리 기준 음성 가족 PCR

다시 옛날 삶으로 돌아가고 있는 나. 코비드 19가 심각할 때는 정말 집에 살면서 재택근무했는데 요즘은 다시 그런 삶을 살고 있다.

주변 친구나 지인의 말을 들으면 오미클론에 감염된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그만큼 확실한 숫자가 늘어난 현상일 것이다.

이번에 조사해보니 밀접접촉자 기준이 3월 들어 또 바뀐다고 하더라. 최근 관리 조정안이 2월 9일? 시행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행된 지 20일도 안 돼 또 바뀔 것 같아. 그만큼 현재 상황이 좋지 않고 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그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자. 나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그 정보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유하는게 맞다고 생각해 내 블로그에도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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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시행 기준 자료 먼저 2월 9일부터 시행된 코로나 밀접 접촉자 자가격리 관리 조정안을 살펴보자. 기존 확진자 카테고리의 경우 격리 기간이 접종 완료자는 7일, 미완료자는 무려 10일이었다.

하지만 이때 바뀐 조정안은 접종력과 상관없이 7일이다.

날짜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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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자의 경우는 같았으며, 코로나 밀접 접촉자의 기준은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가 격리대상이 되어 있었다.

또 감염 취약시설 3종 내 밀접자도 포함돼 있다.

시설은 장기요양기관, 정신건강시설, 장애인시설 등. 격리 통보는 동거인이 있을 경우 최초 확정자를 통해 일괄 통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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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리 및 감시 해제의 경우 밀접 접촉자 pcr 검사 1회. 7일째 자정 기준 해제 어쨌든 접종력과는 상관없이 7일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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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지금까지의 유증상자 케이스는 증상 발생일로부터. 무증상자 케이스는 확진일로부터 격리기간을 계산했는데 다음날부터는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기간을 계산하면… 이때 발표기준으로 공개된 것이 2월 9일이었다.

그런데 최근 발표에 의하면 다시 조정이 됐다고.

<규정이 다시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아래를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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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시행 기준 자료’에서는 3월 1일 화요일부터 시행되는 밀접 접촉자 기준을 살펴보자. 위에 보고 있는 표를 그대로 인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텍스트로 정리하면 해당 관리기준 조정안은 2022년 3월 1일부터 시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에 확정된 사람의 가족이 함께 살던 사람의 관리가 접종 완료, 수동 감시, 미완료, 격리돼 있다면 조정안은 예방접종력과 상관없이 수동 감시로 전환된다.

그리고 지금까지 총 2번의 PCR검사가 있었던 것은 3일 이내에 PCR 1회 및 7일째의 신속항원검사 권고로 바뀌게 된다 많이 완화되었다고나 할까? 특히 테스트의 경우 기존 2회에서 1회로, 의무자 격리 대상은 코로나 19개 확진자, 해외 입국자, 감염 취약시설. 이 사람들은 접종력과 상관없이 또 7일 증상의 유무에 관계없이 검체 채취일로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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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인의 경우 확진자 검사 일시부터 10일간 권고사항을 준수하며 밀접 접촉자 격리는 3일간 자택 대기. 이후는 외출 자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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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정안에 따르면 기억해야 할 것은 7일째 신속항원검사 안티젠이 권고된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신속항원검사 키트는 미리 준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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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 사용 시 밀접 접촉자 음성은 빨간색 선 1행이므로 기억해 두자. 줄이 2개면 양성이다.

그래서 걸렸다고 생각해도 돼. 나도 코레코비드 신속항원검사 집에서 직접 검사해 봤는데 결과도 15분 안에 빨리 나와 다행이었다.

물론 정확도에 대해서는 아직 말이 많지만. 아프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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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 외출할 경우 마스크는 무조건 KF 94등급, 아니면 이런 동급에 마스크를 상시 착용해야 한다고 하니 이 점을 기억하자. 나도 요즘은 밖에 나가면 꼭 KF94를 착용한다.

사실 이건 내 오랜 습관이야. 난 지금까지 덴탈 마스크를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었어. 생각해 보니 2020년 초 코로나가 폭발했을 때부터 94착용을 했다.

그 후 폴란드 갔을 때도 한창 이것만 착용하고 다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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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코로나 밀접 접촉자 기준이 바뀌는 부분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다.

3월부터는 외출 자제 권고로 바뀔 것이라고 한다.

기존 확인자 확인 후 동거인에 대한 1주일 내 2회의 의무로 시행한 검사도 의무가 아닌 권고로 바뀐다.

아무래도 방대한 확정자가 급증하면 역학조사와 늘어나는 업무 부담 때문에 완화될 것 같지만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하루에 20만명, 아니 30만명씩 나온다니 무서운 3월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