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시우드=돈의 나무(나를 믿으면 돈이 열린대!
?) 한국의 개인투자자들에게 돈 되는 나무를 만들어 준 금나무 언니로 유명하다.
펀드매니저의 역할은 마켓 타이밍을 읽고 유망주를 선정하는 것이지만 누나는 ARKX를 출시해 우주항공 사업을 유망하게 만들어 버렸다.
기록적인 트랙 레코드를 갖고 있고 그럴 만도 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ARKX 출시 소식에 혈안이 된 주가를 보면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든다.
증권 신고서에 제출한 ETF 신청서이다.
티커는 ARKX 투자 분야는
- 위성과 그 발사체를 포함한 우주 관련 사업체
- – 에어택시, 드론, 전기차 등 차세대 이동수단 제작업체
- – 3D프린트, 로봇공학, 효율적인 에너지자원 활용기업
- – GPS, 통신을 활용한 생산성 증대에 도움이 되는 기업
- 이네가지가있는데확실히어렵고포괄적인기준이다.
현재 사람들은 1, 2번 드론과 위성 회사들이다.
탄탄한 돈나무 언니!
버진갤럭틱(SPCE)/3D프린팅기업(DD)/이한홀딩스(EH) 스페이스X(비상장-마스크형)/블루오리진 등 각종 기업의 편입이 예상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아마 제일 핫한 거는
워크호스는 개인적인 공기로 넣어놨어요 드론 사업도 하고 있으니까
드론의 섹터 같아여기 있는 친구들이 전부는 아니지만 가장 화제가 되고 가장 인기있는 친구들을 모으고 있었다.
그중 이한그룹(티커EH)은 정말 미친듯한 주가상승폭을 보였지만,
한 달 만에 3배나 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한아 나도 데려가줘
한편 다음으로 주목받는 섹터는 3D 프린팅 PRNT야말로 원래 ARK로 모으던 기업이었기 때문에 그나마 DM 같은 금속 관련 3D 프린팅 업체도 주목을 받고 있다.
3D 프린팅 회사는 다른 신세대 기술과 달리 이제 주목을 받기 시작해 흑자 전환을 하면서 본격적인 상승 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드론, 3D프린트는 바로 실용화 가능!
여러 기업이 편입되지만 당분간은 두 섹터를 볼 예정이다.
위성과 우주항공은 더 크겠지만 종잡을 수 없어 당장 실용화가 가능한 두 섹터로 이제는 더 눈을 돌린다.
미국이 6G 진출을 선언해 시대 흐름과 맞물린 느낌이지만 현재는 엄청난 양적완화를 해서 가능하지만 경제가 정상 궤도에 올라 기준금리 인하 소식을 들으면 아마 과열이 진정되고 옥석 가리기가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미국의 과거 역사처럼 다시 우주항공산업은 암흑기를 맞을지도 모른다.
캐시우드 누나의 눈빛을 믿지만 역시 좀 조심스러운 섹터다나름대로 급진적이고 변화지향적이며 낙관주의자인 나에게도 조금은 기울게 될 섹터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