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송운 이대로 중티의 뮤즈가 되어줘♡ 사랑해요 중화티비 금심사옥 저작권 확정

중화TV에서 김심사옥을 데리고 나오다니…만세를 불러보다.

불^!
^ 열일해 주고 있는 티셔츠 사랑해 옹유ㅠㅠ 금신사옥 함께 봐요 힐 위고!
김심사옥 주연: 정한량, 단손구름 침묵적 진상 주연: 랴오팡, 백옥문 창업적 나사조사 주연: 린신르, 천이일장가… m.blog.naver.com 저번 시즌에 금심사옥에서 금심지하를 보고, 요즘은 wetv에서 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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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고말고요

담성운이 자신의 드라마가 잘돼 인기를 얻은 이후 자신에게 들어오는 대본의 질이 좋아졌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작품을 잘 골라내는 것 같아 덕후는 마냥 행복하다.

사랑해 성운공주. 나의 페이보릿 담청운 당신에게 인생을 바칩니다ㅠㅠㅠㅠ

나십일랑이었나, 나십일랑이었나, 나십일랑이었나…

응? 도가니탕이요?아니, 나, 정말 궁금한 게 텅 빈 큰 회사인데, 한국어 번역 질이 왜 이렇게 저승인지, 자막이 이상한 게 많아서 갑자기 주인공 이름을 바꿔 버린다^^… 물건이 나와 방해가 되기도 했지만 춘티에서는 고급 인력이 만든 자막을 볼 수 있을 테니 상상만 해도 흐뭇하다.

성운이 미모 대폭발…

처음엔 일부다처제의 장벽(형 아버지와의 결혼)과 정한량 아저씨 때문에 보기 어려웠지만 적당히 흐린 눈으로 버텼다.

그래도 48살의 정한량 아저씨는 너무하지 않나요ㅠㅠ(이건 마치 옹승욱과 달이..)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고.. 무려 16살 연상과의 로맨스라니.. 설정 자체가 그래서 이해는 되지만 너무 삼촌-조카와의 케미는 기대하지 않았다.

후후후…..어린아이의 어떤 남자와 연애하는 서사인데 흐린 눈을 장착하면 이길 수 있어요….괜찮아 담송구름이 귀엽잖아. 저는 정한량배우를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정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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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좀바는 항상 이겨요 꽤 귀여운 구름을 보면서 버텨준 제 자신을 너무 칭찬해주는.. 특히 금의 지하에서 배우 본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건 너무 기뻐요 (하지만 저는 금의 지하가 더 좋았어요)

열여섯 살 연상은 노인이지만 아홉 살 연하의 송의령은 싸울 수 있는 모순덩어리의 나였다.

뭐라고요!

삼남매 케미 사랑해이 사람의 이름도 잃을 수 없어.. 다 잊을 수 없어.. 잊을 수 없어서.. 우린 욕망의 항아리

드라마 속에서 엄마가 돌아가셔서 울었는데 이게 얼마나 현실연기였는지 나도 같이 울었어ㅠㅠ 보는 내내 감정동기화되어서 슬퍼서 눈물샘 드릉… 힘들고 절망적으로 보여…

그 일을 겪고 나서 이가인지명, 금지하, 금심사상, 모두 엄마 얘기 나올 때마다 포인트가 된 거야ㅠㅠ성운아…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