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을 정리하면서 추억의 여행을 해봤는데 그동안 내지 않고 숨겨뒀던 사진들을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순서가 뒤죽박죽이니 이해해주세요
아동요리수업때 만든것을 만들때는 나름 재미있었는데 김공강의 아침수업이라 힘들었다.
사실 자려고 푹 빠져있는 게 많아
서양 조리실습 서양 조리는 잘게 만드는 게 관건.나는 요리에 소질이 없어서 별로 흥미를 느끼지 못한다.
강아지, 유기견, 아르바이트생,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유기견 분야에서 아르바이트를 신청했는데 좋아한다는 마음만으로 일하기는 좀 힘들었다.
그래도 이렇게 귀엽게 서미소들을 보고 힘을 내더라고
여수 어선 실습을 2주 동안 했는데 산에 오르는 것 말고는 친구들과 여러 가지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2주동안 학교 수업하느라 밤새 공부하느라 힘들었지만 동기들이랑 같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어♥️
이때 합격률 역대 최저 33%; 그런데 실제로 위생사에 취직할 때 잘 쓰이지 않는다,,
학과동아리 mvp전공연계 봉사활동동아리 두번째 활동이었던 지역아동센터 봉사활동 편식예방수업+영양교육+조리실습 진행
사업단과 연계해 진행했지만 통과하기 위해 며칠 며칠 회의를 하고 통과해도 지원금을 받는 과정이 어려워 힘들었다.
그래도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봉사활동
식이요법실습-연하곤란&연하곤란 환자는 음식을 씹을 수 없으므로 갈아서 죽 형태로 제공하며 부드러운 음식을 제공해야 한다.
연하 곤란 이외의 케이스는 별로 기억나지 않아ㅠㅠ
식이요법 실습 – 비만*저체중 헌립
비만인 경우 칼로리를 낮추어 저단백 위주로 제공해야 하며, 저체중인 경우 열량을 보충해야 하므로 고단백 * 고열량으로 제공해야 한다.
단기 아르바이트 – 채묘금이 필요한 대학생들이 단기로 돈을 벌기 쉽다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할 수 없지만 당시엔 보람이 있었다.
앞머리 있을 때, 처음이었던 4년 전 ㅎㅎ 내 나이 벌써 반오십 겨울에 다시 앞머리 나올까?
마리오랑 인싸처럼 화보 찍는 개강 행사하고 치킨 먹으려고 인스타에 올렸는데 당첨이 안 됐어
졸업식을 못한 건 아직도 너무 아쉽다
학위복 입고 학사모 던지는 게 로망이었는데…
4캔맥주+추가맥주를 사서 클리어하고 기념으로 탑을 쌓고 놀았다.
후후후후
GS칼텍스 ‘취준동 고락’ 3기, 이번에 5기를 한다고 해서 적어봤어
3박 4일 일정으로 다양한 강연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취업활동+힐링을 즐길 수 있는 캠프였다.
취업준비생이라면 한번쯤 추천
서울행 교통비는 들지만 야영비+숙박비는 모두 무료다.
이때 가위바위보를 이겨서 무대에 오르는 게 무서워서 조마조마했어 ㅠㅠ 행복하게 안 해 ㅠㅠ
기숙사 룸메이트였던 영지의 졸업전시회 졸업전시회는 처음이라 너무 신기했다.
라테라스 호캉스 친한 언니들과 함께 갔다
버블파티 할 때였는데 10분이었나? 쏴준 거품을 가지고 되게 재밌게 놀았어
서울에서 먹은 첫 쌀국수 애들은 향이 약해서 별로 안 좋았는데 나는 향신료를 별로 안 좋아해서 괜찮았어
짜장면을 너무 좋아하는데 배식 끝나고 먹으니까 통통한 면만 생각나
충무김밥 여기서 처음 봤어 부장님이 초밥처럼 뽑으면 김밥처럼 말면 돼
생각보다 쉬웠고 무슨 맛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오징어채랑 찰떡궁합
차돌박이짬뽕은 올려본 적이 있는데 너무 맛있어서 다시 올릴 때 실장님이 욕을 많이 먹어 앞설팅을 싫어하는데 맛은 그만이었다.
주먹밥 공장 매니저 언니와 주먹밥 기계로 막노동을 열심히 만들었지만 나중에 다 망했다ㅠㅠ
이렇게 2개씩 만들어서 돈가스랑 같이 제공했어
매니저 형의 신메뉴였던 불닭옴라이스 이게 맵고 맛있었고 반응도 좋았어
발령 받은 지 이틀째 된 첫 특식도 낯설었는데 특식 때문에 바빴어먹을 게 많아서 손님들이 너무 좋아했어
야근하는 날에 기념으로 찍었어.그날은 저녁식사 끝나고 다들 점심먹고 오느라 하필 마감일이라 밤늦게 들어왔다.
마감날짜는 맞지 않을 수 있으니까 항상 무서우면 하나라도 잘못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으니까.
광양오복미역국을 카풀해 주신 분이 사주셨는데 반찬도 정말 잘 나오고 국물이 너무 진해서 좀 비싼 편이라 자기 돈 내고 안 먹을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