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3(화) 요약

ㅁ 매일경제 1. 내수 붕괴, 사방에 압박이 크다 – 소매판매 폭락, 금융위기 이후 최대 폭락. 90만 명이 연금 선불 선택. 실업급여 신청자 폭등, 작년 대비 7.7% 증가. 경기 침체형 소비는 마트와 편의점에서 싸게 쇼핑하는 것뿐 – 우석진 명지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내수 문제는 재정으로 해결해야 하지만, 가격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금리 정책이 필요하다. 금리 인하 효과가 소비로 확산되려면 약 1년이 걸리기 때문에 재정 정책으로 지원해야 한다. 또 다른 방법은 정부가 코로나19 대출 기간 동안 부실채권을 선제적으로 탕감하는 것이다. => 경기가 나빠지고 있다. 한국도 재정과 금리라는 두 가지 경기 부양책을 쓰기에는 부담스러운 지경이다. 세금을 더 올릴까? 인구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자. 2. 한국은행-터키, 2조3,000억원 규모 통화스와프 3년 연장 계약 체결 – 한국은행과 터키 중앙은행이 원-리라 통화스와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12일. 20억 달러 3년. => 2023년 기준 한국과 무역. 104억3,000만 달러. 수출 89억9,000만 달러. 수입 14억4,000만 달러. 우리나라 돈 버는 좋은 나라.. 3. 상장폐지 타깃으로 한 사모펀드 주식 공모.. 화난 개미들 – 올해 5건. 작년 2건. 소액주주들 저평가에 불만. => 상장폐지하고 지금 찢어서 다시 팔아치울 거지? 업계와 해당 기업을 잘 살펴보자. 쌍용C&E 시멘트&웨이스트? 제이시스메디칼, 락앤락.. 잘 살펴보자! ㅁ한국경제 1. 원자재 폭락..슈퍼사이클 끝나간다 – 중국, 미국 트윈 경기 침체 우려에 직격.헤지펀드, 파생상품 가격 2016년 이후 첫 하락에 베팅 철광석 1개월 만에 7%, 대두 5% 하락.유가 7개월 만에 최저 – 마이크 맥글론 블룸버그 최고상품전략가, 에너지와 농산물 공급 증가, 중국 수요 둔화 등이 가격 역풍.현재는 상품 약세장으로 진단. – 중국 부동산 위기 이후 철광석, 알루미늄 등이 하락.구리도 하락 –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필수소재로 각광받았지만… 중국 내수 부진 -> 재정난… 돼지고기 수요 감소 -> 대두 수요 감소. *상품 슈퍼사이클: 국제적 상품 부족과 수요 증가로 상품 가격이 수년 또는 수십 년간 오르는 현상. 1970년대 오일쇼크, 2000년대 중국의 세계무역질서 편입 등 => 중동전쟁으로 다시 상품에 불이 붙을 수 있지만 당장은 곡물이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 러시아 가스 파이프라인 막힐까? 유럽 천연가스 가격 25% 상승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유럽 가스 파이프라인을 차단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오르고 있다. 11일에는 MWh당 40.3유로로 8개월 만에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한 달 만에 24.5% 상승했다. 지난달 24.5% 상승했다. TTF 천연가스 가격이 26일 이후 급등 +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영토를 점령했다. 평소 유럽은 러시아 가스 파이프라인 덕분에 동북아보다 저렴하게 가스를 구매했지만, 이제 유럽은 LNG를 더 비싸게 구매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통과하는 가스 파이프라인을 통해 유럽에 천연가스의 절반을 공급한다… 22년 전쟁 시작 이후로 이 가스 파이프라인을 막은 적은 없지만, 그럴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하다. 러시아 에너지 회사인 가즈프롬이 우크라이나 가스 파이프라인을 사용하기로 한 계약이 올해 끝나는데, 우크라이나는 3월 이후로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고, 22년 9월 발틱해 노르트 스트림 1, 2 가스 파이프라인이 폭파돼 이 가스 파이프라인만 남았다. => 천연가스를 사야 할까 말까? 전쟁 종식 -> 가스 가격 하락, 전쟁 계속 + 러시아 가스 파이프라인 차단 -> TTF 상승 -> 미국 천연가스 회사들이 잘하고 있다.. 끝나가는 듯.. 뉴노멀이 다가오지 않을까? 그럼 유럽 가스 가격이 떨어지면 어떨까? 다시 유럽 화학산업의 생명선.. BASF를 볼까? 3. 대폭 인하 기대감 가라앉았다. Fed 매파. 금리 인하 조심해야 – 고용지표 호조로 대폭 인하 가능성 낮아졌다.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2% 이상입니다. Fed 내부에서 피벗에 대한 논쟁이 많습니다. 인플레이션은 목표를 초과하고 있으며 노동 시장도 꽤 견고합니다. => 지난 하락세 때 TLT, 2621의 절반을 잘 팔았던 것 같습니다. 다시 떨어지지 않는다면.. 정상 수준에 도달하면 다시 사야 합니다. 미국 국채를 사지 않더라도.. 경기 침체기에 미국 국채보다 나은 것이 있을까요.. 4. 두산퓨얼셀, 1000억 원 규모 계약 체결 – 올해 수소연료전지 1위 기대. 지난 9일 수소발전 회사 HU파워와 약 40MW 용량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에 대한 장기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구조는 두산퓨얼셀이 2046년까지 20년간 연료전지시스템 관련 모든 유지보수 업무를 위탁받는다 – 작년 12월 HU에너지와 1,400억원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지금 추세대로라면 올해 수소발전 입찰시장에서 50%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고 업계 1위를 차지한다 => 플러그파워와 발라드에너지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수소를 다시 공부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물을 태워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내버려 두었다… 올까? 희망만 회로 + 숫자 무시 => 망한다. 다시 반성하고 반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