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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1화에서 시청률 37%를 기록했던 포커페이스의 주인공들이 파이널파티 당일에 모두 한자리에 모여 화려한 커튼을 장식하지만, 제작사 대표 문정인이 파이널파티 중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
드라마 마지막에 그녀가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옥상에 있을 때 보였던 실루엣은 누구였을까요? 스캔들 1화 줄거리
신인 드라마 작가인 설아는 자신이 쓴 드라마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게 되고, 그곳에서 드라마 제작사의 대표인 문정인을 만난다.
정인은 설아 작가가 쓴 드라마 내용을 폄며 드라마에 접근하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설아는 자신이 쓴 드라마의 주인이라며 내용을 바꾸지 않고, 결국 자신이 들은 드라마의 입장을 놓고 다툰다.
그러던 어느 날, 정은으로부터 수상한 편지가 도착한다.
정은의 협박 편지다.
설아는 정인에게 자신의 일에 대해 따지며 정인의 악행을 언급하고, 서진호는 설아의 연인으로 등장해 나중에 정우진이라는 이름으로 톰스타가 된다.
그녀는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다.
문정인의 딸이자 소속사 기획부장인 민주련은 격노하며 서진호에게 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한 진실을 말하라고 요구한다.
한 대표는 문정인에게 자신의 방으로 오라고 하지만 정인은 거부한다.
한 대표가 회사를 닫고 싶지 않다면 자신과 어울리지 말라고 경고하자 정인은 더 높은 자리를 찾을 것이라며 떠난다.
민태창은 돈만 노리는 문정인을 끌고 가며 여전히 연인임을 강조한다.
문정인이 도발하자 폭행을 가하고, 그 순간 정우진이 나타나 민태창을 폭행해 쓰러뜨린다.
행사에서 문정인이 최고라고 자신감을 표했지만, 그날 밤 의문의 상황에서 떨어져 죽는다.
바닥에 쓰러진 여자는 바로 문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