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문화원(원장 최명식)은 2023년 태백시민을 대상으로 문화학교 및 전통문화교실 16개 과정을 개설하고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설·운영하기 시작했다.
태백문화원 문화학교는 1998년 한국문화학교로 지정되어 2개 과정을 운영·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별 모집인원은 10~40명이며 현재 250여명의 시민이 주 1~2회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각 과정별 잔여 정원은 매년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안내 및 신청 신청은 태백문화원 홈페이지(Taebaek Cultural Center.com), 전화(033-553-3161),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태백시는 1996년 건립된 이래 문화원의 노후시설을 보수·이용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태백문화원 리모델링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르면 올해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