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결과가 나왔습니다.
김기현 후보가 대표로 선출되었다.
김기현 대표 선출
오늘 열린 국민의힘 대표 선거운동 결과, 김기현 후보가 압도적 다수로 1위를 차지해 당 대표에 당선됐다.
52.93%로 1위 김기현 의원은 23.37%로 2위 안철수 후보와 압도적인 차이로 당 대표가 됐다.
3위는 천하람(14.98%), 4위는 황교안(8.72%)이다.
김기현 후보는 올해 64세로 부산동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7, 18, 19, 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는 울산시장이기도 했다.
장예찬 최고청년위원회 위원 선출
강남 화타 아이유와 김혜수의 성적 대상화 논란을 일으킨 장예찬이 청년위원회 간부위원으로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