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 캠핑 에브리웨어 CAMPING EVERYWHERE 서울 무료 전시회 코오롱스포츠

서울 무료 전시회 코오롱 스포츠 한남 캠핑 에브리웨어 CAMPING EVERYWHERE

여기는 월요일에 갔는데 정말 계속 있고 싶었던 공간이에요( ´ ; ω ; ｀ )

집에 일찍 들어가야 할 아쉬울 정도로 도심 속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코오롱스포츠 한남캠프 에브리웨어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그린트와 함께한 네 번째 전시로, 다양한 캠핑 소품을 전시에 활용했습니다.

요즘 여유가 없어 자연스럽게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가볼만한 서울 무료 전시회입니다.

제가 작년부터 ‘캠핑’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못 갔어요. 지금까지 작년이랑 올해 둘 다 너무 바빠서…사실 여행도 제대로 못한 탓인지 저는 이 공간이 무척 소중했습니다.

서울의 무료 전시회답게 들어가서 그냥 온도와 QR 체크하고 손을 소독하고 들어가면 되는데, 순서대로 이동하면 되는데 여기는 해먹 공간입니다.

이곳에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으므로 한남동에 갈 때 카페를 가기는 좀 그렇지만, 시간이 나신 분이 구경하기 좋습니다.

저는 여기 앉아있다가 집에 왔거든요해먹이라 편하기도 하고 조용히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해 코오롱스포츠 한남캠프 에브리웨어 전시회에 방문하기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해먹 위를 걸으면서 걸어가면 이 공간이 나타납니다.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온 듯한 기분이 듭니다.

스튜디오 프레그먼트가 디자인한 곳입니다.

장소의 연결성, 시선의 흐름을 중요시하여 평소에 전시를 하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그냥 그 순서대로 걷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텍스트도 그렇고 사운드에서 되게 멀리 여행 온 것 같아요친구랑 남자친구랑 가도 되는 공간이에요.

여름의 시작과 함께 열린 코오롱스포츠 그린트와 함께 네 번째 전시는 6월 19일부터 8월까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스팟이 너무 좋았어요.흙에다 돌멩이 그리고 캠핑 의자까지 있었어요여러 가지 캠핑 용품들이 가득하더라고요공간을 꾸미는 것이 마치 캠핑을 간 듯한 기분이 든다~자연과 교감하며 사색의 시간을 보내고 싶지만 멀리 갈 시간이 없는 저 같은 분은~ 들려야 할 서울 무료 전시회라는 것~!

간접적으로 저렇게 호수를 볼 수 있었어요물 빼면 안 되죠산의 뷰도 좋지만, 강까지 함께 있으면 자연을 만끽하는 기분이 되지요.

그리고 이곳은 자연의 소리도 마치 클래식처럼 조용하고 잔잔하게 들렸어요.야외 캠핑하면 떠오르는 물 흐르는 소리, 바람 부는 소리 등 밖에서 경험하는 기분 좋은 소리를 초지향성 사운드로 재연했습니다.

아, 참고로 그 호수는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로 이어지는 콘스탄츠 호수라고 해요. 천천히 변화하는 모습을 가만히 앉아서 감상하셔도 된다는 점ㅠㅠ

좀 쉬고 싶을 때 또는 물멍이를 하고 싶을 때는 여기 앉아서 보면 돼요!
자유롭게 앉으시거나 책을 가져와서 읽으셔도 되고요, 이곳은 또 방문하고 싶었던 곳입니다.

멀리 갈 수 없는 저에게 딱 맞았어요. 흐흐흐 올해 바다 딱 한 번 봤어요 ( ´ ; ω ; ｀ )

코오롱스포츠 한남캠프 에브리웨어 전시를 둘러보시면 이렇게 아래층으로 올라가는 나선형 계단이 있습니다.

따라서 내려가면

이렇게 옷이 나와요 여기 공간도 인테리어가 캠핑 콘셉트에 맞게 파릇파릇하고 예쁘더라고요 잘 안 해놨어요?위에 서울 무료 전시회를 즐기고 아래층으로 내려오면 쇼핑도 할 수 있고, 놀러와서 둘 다 찍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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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팔티가 한눈에 보여서 구경하기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Way to KOLON SPORT’를 컨셉으로 문화콘텐츠와 브랜드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직접 가서 보니 정말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실감났습니다.

다양한 아이템과 함께 아티스트 전시까지 즐기다니 ㅎㅎ 너무 색다른 기분으로 브랜드 감성을 접할 수 있고, 평소 코오롱 스포츠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아웃도어와 어울리는 요한남 캠프 에브리웨어 전시 공간에 매료되실 거예요!

지하 1층을 둘러보고 다시 올라온 거예요그 이유는 쉬기 위해서였습니다.

동선 괜찮죠전시를 천천히 보고 나서 아래층에서 쇼핑하고 다시 올라와서 쉬어!
개인적으로 저처럼 구경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여기 앉아서 핸드폰이든 이거 보고 인스타도 했어요 밖에 사람 돌아다니는 것도 보이고 햇빛도 들어와서 놀러 온 기분이에요

해먹에 처음 누웠는데 편했어요.ㅎㅎㅎ 신세계!
많은 사람들이 걸어도 될 만큼 잘 받쳐주니까 누워서도 못 누르겠어요.여기 계속 있고 싶었어요.

누워서 보는 건데 ㅎㅎ 서서 보는 거랑 뷰가 다르더라고요그래서 찍어봤어요 히히

편해 보여요 혼자 셀카 찍으면서 놀았는데 좀 캐주얼하게 입고 가면 캠핑 감성 사진도 남길 수 있다는 거

서울 무료 전시회에서 인생사진도 남겨보세요. 저도 나중에 친구랑 가서 남자친구랑 같이 와서 야외활동 하는 느낌으로 사진 찍어보려고요.

소리 들을 수 있어요!

이렇게 자연 속에서 즐기는 감정을 도심에서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휴식공간이 곳곳에 있어서 앉아서 쉴 수도 있어요.

‘휴식’의 의미를 새삼 느낄 수 있고 그리고 경험까지 할 수 있었던

조용하게 사색할 수 있는 두 가지 분위기가 결합된 공간이었어요휴식과 함께 떠오르는 이미지를 모두 담아내는 곳입니다.

코오롱스포츠 한남캠프 에브리웨어는 8월까지 현장입장으로 무료로 진행됩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60

정확한 전시일정을 보시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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