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현장에서
멋진 샷 보여드리겠습니다.
” 행복한 생각으로 연습장에서 연습하던 순간… 갑자기 팔꿈치가 아팠다.
무리한건가…생각했는데 골퍼엘보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골퍼의 팔꿈치는 골프를 쳐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실내 운동시설의 특성상 정해진 시간 안에 운동을 마쳐야 하며, 닳고 잘못 배치된 운동매트가 팔꿈치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법은 없습니다.
또한…골퍼엘보의 가장 흔한 원인은
남용 증후군
오전.
즉, 팔꿈치 근육과 힘줄의 손상은 단순한 운동 기술 이상을 사용함으로써 발생합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골프를 칠 때 가장 많이 다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1. 척추(허리) 28~35%
2. 팔꿈치 25-30%
3. 손목, 손가락 12-15%
네 번째 어깨 10-15%
5. 엉덩이 5-7%
6. 무릎의 5% 이하
이러한 유형의 팔꿈치 통증은 일상생활을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ㆍ이를 닦을 때 칫솔을 제대로 잡기 어려움
ㆍ젓가락 사용이 어렵다
ㆍ물컵도 제대로 못 들고
ㆍ심한 경우
가끔 떨어짐
ㆍ악수할 때 어색함
이런 경우에는 보통 정형외과나 한의원을 갑니다.
항염증 진통제, 주사제,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등을 투여받는다.
한약이건 양방이건 처방된 팔꿈치 운동을 2~4주가 지나도 몸이 안 좋아지면 당연히 어깨 강화, 어깨 체형 교정 해야한다
오른쪽 팔꿈치가 아프면 오른쪽 어깨 관절도 좋지 않다.
그래서 팔꿈치가 아파서 치료했는데 팔꿈치가 깊지 않은데 어깨를 치료했더니 좋아졌나요?
기존 치료법은
팔꿈치와 손목에만 집중하는 침술
체외충격파도 해봤지만 소용없네요.
어떤 경우에는 깁스를 하고 수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 팔꿈치는 자주 재발한다고 해서 수술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어깨 근육이 튼튼해지고 어깨 관절의 올바른 위치를 찾아 치료가 진행되어야만 팔꿈치의 기능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팔꿈치가 아프면 특히 어깨 근육에서 주먹을 쥐는 힘이 감소합니다.
하부 승모근, 중간 승모근, 전거근
견갑골을 안쪽으로 잡아주는 근육의 약화
특히 팔꿈치 통증이 있는 사람은 어깨를 옆으로 들거나 뒤로 돌릴 때 힘이 약해진다.
어깨 관절이 약해지면 팔꿈치, 손목, 손가락으로 손동작 반복
무거운 물건을 들 때 어깨 관절에 힘이 제대로 가해지지 않아 잘못된 패턴이 생겨 팔꿈치에 더 많은 스트레스가 가해진다.
그러므로 팔꿈치만 치료해서는 안됩니다.
어깨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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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에는 하부승모근 강화만 된다면
팔꿈치, 그립, 통증, 팔의 기능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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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승모근 강화 운동 사진입니다.
옆에서 봤을 때 상체와 팔이 일직선이 되도록 들어올려 잡고 있다가 천천히 다시 내립니다.
“팔로 귀를 막는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10~15회 반복한 뒤 팔을 바꿔 동작을 반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