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 9 Teaching writing

최근에 내가 특히 관심있게 연구하는 writing part에 대해 배웠다.

관심있는 부분이라 특히 더 의욕적으로 공부했다.

wwwwwwwwwUnit9도 공부할 내용이 많은 편이라서 쉬지 않고 필기해야 한다.

시험에 부교재 부분이 나오니까 읽어보고 시험 보는 것!

먼저 writing과 speaking은 다른 것을 가르치면서 수업을 시작한다.

쓰는 법과 말투의 차이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데 그 중 하나에 쓰기엔 피드백이 느리고 말하기엔 피드백이 빠르다.

처음 영작을 연습할 때는 틀을 정해 거기에 맞게 쓰도록 한다.

영작 수업에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FANBOYS!
TRANSITION을 잘 사용한다면 become better writers!
🙂 Unit 9에서는 beginning ~ advancde까지 수준별로 지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모든 레벨에 유용한 딕테이션을 추천했고, 레벨별로 글쓰기의 소재도 알려줬다.

Bae선생님은 수업시간에 참고할만한 사이트를 많이 알려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다.

이번에는 Teded를 추천해주었는데 너무 유용해서 바로 북마크 해놨어.영작이 끝나고 수정할 때 주의사항도 알려주셨는데 간단한 표시를 통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했다.

(동사가 틀렸을 때 동사만 체크하지 말고 주어와 함께 표시하며) 잘한 부분은 항상 칭찬해 주세요. 수정할 때는 angry 컬러 사용 금지!
red보다는 부드러운 색상을 쓰라고 펜색깔 하나까지 신경쓰는 Bae선생님 ㅠㅠ 온라인 수업이지만 선생님과 굉장히 가까운것 같아

Unit 10 Teaching Speaking

가끔 배경색이 짙은 색으로… 필기할 때 어려움이 있어 볼펜은 검정색보다 파란색이 짙은 배경에 쓰기 편해서 나는 포스트잇으로 썼다.

speaking 수업을 할 때는 유창성에 포커스를 맞춰 원어민의 발음에 따라 배우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음절과 강세 teching 방법도 가르쳐 주셨는데 IPA(국제음성기호)표를 이용하게 됐다.

피닉스를 지도할 때 음성학 기호를 이용해서 가르치고 발음보다 악센트, 억양에 집중해서 지도한 잘했어:) 혀를 얼마나 굴려서 R 소리를 내는지 주의하는 것보다 진짜 외국인과 대화할 때 필요한 악센트와 억양을 더 강조해서 앞으로도 이렇게 지도하고 악센트를 지도할 때는 더 과장해서 강조하세요!

발음 훈련에 효과적인 Minimal paris도 언급되었는데 피닉스를 지도하는 선생님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이전에 배운 TPR의 사고방식이 태어나 유창하게 말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법도 배웠다.

한 가지 흥미로웠던 것은, 오스트레일리아에서의 일이 생각났다.

한국은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고 내 차례가 됐을 때 말하는데 외국인들은 말하는 도중에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내용을 선생님이 언급해 줘서 잠시 추억에 잠겼다.

토론, 그룹 활동, 의사소통의 기술을 익혀 유창한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라!

중요한 것은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것!

학생들이 실수를 했을때는 바로 수정해주는게 아니라 의기소침해서 겁먹지 않게 이야기가 다 끝나면 수정해주는거랍니다:)

Unit 11 Teaching Listening

쉽게 생각했던 듣기 수업인데 듣기 수업 때는 많은 자료를 수집해서 어떤 내용으로 어떤 방식으로 들어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배웠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듣기 목적이 무엇인지 학생들이 알 수 있도록 먼저 어휘를 공부한다.

학생들이 어떤 내용이 나올지 예측할 수 있게 하고, 그리고 처음에는 절대로 필기하지 않고 그냥 듣기에만 집중한다.

그 다음에는 과제에 집중해서 답을 찾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듣고, 필요하다면 다시 한 번 들려준다.

하지만 너무 많이 들려주지 않는다.

학생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그리고 들을 때 어떤 활동을 하는지, 예를 들어 워크시트에 대한 설명!
, 몇 번 듣는지 정확하게 알려주어야 한다.

좋은 듣기 자료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도 많이 알려 주셨고, 자료마다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알려 주셨다.

항상 챕터마다 자료를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사이트와 선생님들이 자주 사용하는 자료를 알려주셔서 너무 기뻐!
수업이 끝난 다음날 선생님이 알려준 사이트에 가서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할 수 있었다.

Unit 12 Developing materials 드디어 마지막 챕터 ㅠㅠ 후련하기 보다 쓸쓸한 기분이 드는게 이상해… 수업이 유익하고 재밌어서 WVC 테솔에서 올해 개강한다는 TEC 수업도 문의했지만 선생님 사정으로 6월부터 개강한다고 하셨다.

개강하면 일등으로 물어봐야지!

이번 단원은 작은 팁도 배워가는 단원!
판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먼저 설명했지만 너무 많은 정보가 적혀있지 않게 공간을 남겨놓고 학생들도 쓸 수 있게 해야 한다.

또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무엇을 필기해야 하는지 설명했고 화이트보드에서 할 수 있는 게임도 알려줬다.

유니트12는 그림도 많고 게임에 대해 많이 설명해 주어서 재미있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학생 입장이 돼서 무슨 게임이 재밌을까? 게임할 때 어떤 문장을 쓸까? REALIA 게임은 매주 하라는 권유를 받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찾을 수 있는 것으로 게임을 진행하도록 했다.

선생님이 한 분 더 오셔서 시범을 보여주셨다.

가방 안에 있는 물건 맞히기 게임!
간단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이었어 워크시트 사용법도 알려주셨는데 해야 할 내용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도록 해서 학생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기 위한 예시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답안을 쓸 공간은 넉넉하게 하고, 길게 써야 할 답안은 줄을 길게 하고, 짧은 답안은 줄을 짧게 하고, 답변 내용의 길이도 예측할 수 있게 하라고 했다.

사진, 영화, 비디오, 애니메이션, 만화 등 뭐든지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재미있고 알기 쉬워야 한다.

또한모든학생이참여할수있도록하고실제로사용가능한문법과어휘를넣도록한다.

드디어 모든 테솔 과정이 끝났다!
모든 강의가 유익하고 재미있었고 시험까지 마쳐 만족스럽다.

유니트12 시험이 끝나자 바로 합격안내 메일이 왔다.

앗싸!
테솔 자격증을 망설이고 있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다!

WVC 테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