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조국 딸 조민(조민)이 1심(금덕희 1심) 청문회에서 제출된 부산대학교의료원 입원취소심판에 출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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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 표창
조민은 이날 법원 심리에서 동양대학교 언급과 관련해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2010년 여름쯤 어머니가 동양대학교 총장님이 추천서를 주실 테니 집에 가져가라고 하셨고 어머니는 그냥 싫다고 하셨습니다.
법원은 언제입니까
오늘 증인신문의 변론이 끝난 뒤 법원은 4월 6일 오전 10시에 판결을 내린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대는 “허위 서류 제출 시 입학을 취소한다”는 신입생 모집 방침에 따라 조민의 입학을 취소했다.
이에 민주는 부산대학교를 상대로 입학정지처분 및 본안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