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르만 로맨스> 11월 개봉 예정인 케미의 제왕 ‘류승룡’이 선보이는 다양한 관계,

영화 <장르만 로맨스> 11월 개봉 예정인 케미의 제왕 '류승룡'이 선보이는 다양한 관계, 1

장르만 로맨스 1월에 개봉 예정 10월에 볼 만한 한국 영화가 없어서 계속 외로웠대. 하지만 11월에는 그런 일이 없을 것 같다.

이 영화 장르맨 로맨스의 개봉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타이틀만으로도 굉장히 궁금하고 기대되었는데, 출연자의 확인이라니 더욱 놀라움!
!
빨리 보고 싶은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해.

영화 <장르만 로맨스> 11월 개봉 예정인 케미의 제왕 '류승룡'이 선보이는 다양한 관계, 2
영화 <장르만 로맨스> 11월 개봉 예정인 케미의 제왕 '류승룡'이 선보이는 다양한 관계, 3

영화 장르맨 로맨스의 줄거리 7년째 글을 쓰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작가 현과 그를 둘러싼 인물 사이의 버라이어티한 관계가 등장한다.

이혼했지만 아들의 성경을 위해 자주 만나야 할 전처 미애와의 관계가, 1, 오랜 친구이자 출판사 대표인 승모와의 관계가, 2, 4차 남측의 정원과의 관계가, 4.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아들 성경과의 관계가, 5. 또 현. 과연 이들 사이에 어떤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질까?

영화 <장르만 로맨스> 11월 개봉 예정인 케미의 제왕 '류승룡'이 선보이는 다양한 관계, 4

‘케미의 제왕’ 류승룡 배우의 행복한 컴백 <극한직업>으로 마약수사반이자 치킨 가게를 이끌며(!
), 국내 히트 2위를 기록했던 류승룡 배우가 복귀한다.

물론 특별출연 형식으로 나온 영화가 개봉한 적은 있지만 그가 완전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는 장르맨 로맨스가 극한직업 이후 처음이다.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드는 류승룡의 연기를 기다리던 이들에게 이만큼 반가운 소식은 없을 듯하다.

게다가 이 영화에서 그가 맡은 현이라는 인물은 류승룡 배우 특유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은근히 매력이 살아있는 캐릭터 같아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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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내진동 이혼 부부일촉즉발 비밀 커플, 전 아내와 절친한 친구가 연애를?영화 장르맨 로맨스의 핵심은 현을 둘러싼 인물 간의 버라이어티한 관계다.

그 중에서도 형의 입장에서 볼 때 특히 환장한 사건은 바로 그의 전처인 미애와 옛 친구인 승모가 비밀연애를 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포인트는 ‘비밀’ 연애!
세 사람 사이에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감돌다 어느 순간 모든 것이 밝혀질 것 같지만 그 동안 아슬한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또 현, 미애는 이혼했는데 의외로 자주 만나는 것 같다.

쿨내 진동 이혼부부라고 설명하던데 과연 정상적인 이혼부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

무엇보다 기대되는 점은 미애와 승모의 캐릭터를 각각 오나라 배우와 김희원 배우가 했다는 점이다.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 연예계에서도 맹활약 중인 오나라 배우는 까칠한 모습(현이와 함께 있을 때)과 달콤한 모습(승모와 함께 있을 때)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니까 그냥 믿고 보면 돼. 악역 이미지가 강하지만 <담보>나 예능[바퀴 달린 집] 등을 통해 의외로 순박한 이미지도 잘 어울린다는 점을 보여준 바 있는 김희원 배우, 그의 로맨스 연기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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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만 로맨스> 11월 개봉 예정인 케미의 제왕 '류승룡'이 선보이는 다양한 관계, 8

가까운 사차원과 질풍노도 사이에서 현과 미애 그리고 순모가 어른 이야기로 영화의 중심을 잡아 정원과 성경이 특유의 발랄함과 웃음을 선사할 것 같다.

정원은 현 옆에 사는 인물인데 예고편 속 표정만 봐도 심상치 않은 캐릭터임을 알 수 있다.

4차원 캐릭터라는건 이유도 없었어!
!
조용하고 썰렁하거나 사연이 많은 캐릭터를 주로 선보인 이유영 배우가 정원을 연기한다고 하니 이 캐릭터가 더 궁금하다.

현과 미애는 이혼 후에도 자주 만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두 아들 성경 때문이다.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는 인물이라는데 어떻게 부모의 목을 졸라댈까. ‘살아남은 아이’, ‘윤희에게’ 등을 통해 또래 배우들 가운데서도 특히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던 송유빈 배우가 이번에도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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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전도 사제들 사이에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영화 장르맨 로맨스에 등장하는 현은 7년째 쓰지 못하는 작가다.

하지만 그에게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줄 인물도 등장할 예정이다.

그 인물은 바로 현의 제자 유진이고 작가 지망생인 그는 늘 현에게 촌철살인의 말을 날린다고 한다.

아마 ‘유진’의 영향으로 ‘현’이 마지막에는 또 멋진 글을 선보이지 않을까?

유진이는 신인 배우 임진선이 연기했다던데, 예고편 안을 보니 비주얼부터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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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말의 맛을 자랑하는 영화 <장르망 로맨스>는 2021년 하반기를 장식할 언어의 맛 무비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을 비롯한 여성명의 주요 캐릭터들이 다양한 관계를 맺어 선보이는 만큼 궁합에 따라 달라지는 티키타카를 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또 하나 관심사는 조은지 감독이다.

내겐 이미 배우로 친숙한 분이지만, 단편영화 ‘2박 3일’로 2017 미장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지. 본인이 연기를 해봤기 때문에 현장에서 배우들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상태에서 그들을 이끌었을 것이다.

영화 장르만 로맨스의 티저 예고편 11월 개봉을 예고하며 선보인 장르만 로맨스의 티저 예고편을 보자. 작가 현의 내레이션이 깔리고 다양한 관계가 차례로 소개된다.

다양성이 있는 아슬아슬한 관계다.

1분도 안 된 영상만 봐도 난리가 날 것 같은데… 이 버라이어티한 관계가 과연 어떻게 정리되는지 궁금해서 개봉날까지 어떻게 기다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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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의 제왕 류승룡이 선보이는 다양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 영화 장르만 로맨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오랜만에 볼만한 한국영화가 나온것 같아서 너무 기대돼~ 말맛을 만끽하러 11월에는 모두 극장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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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후 팬허를 눌러주세요) *이미지출처 : 네이버*

본 포스팅은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서 금전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으며 내용은 주관적인 평가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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