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실화 왓챠 추천, 라우디스트 보이스

왓챠 추천 드라마

라우디스트 보이즈 러셀 크로우 주연 / 실화 토대 미드

뉴스가 가진 힘 제대로 작동하는 언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 주는 실화 기반의 미드라우디스트 보이스 가짜 뉴스와 뉴스 조작이 가져오는 영향과 가짜 믿음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알려주는 생각이 많은 미드. 라우디스트 보이스 작품이다.

왓처 엑스크루시브 미드, 라우디스트 보이스와 미세스 아메리카 라우디스트 보이스는 폭스 뉴스의 창시자인 로저 에일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미세스 아메리카 역시 실존 인물을 모델로 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다.

라우디스트 보이스를 보면서 굉장히 미세스 아메리카를 떠올렸다.

공교롭게도 두 실존 인물은 미국 정치에 너무 많이 관여했다.

그들 각자의 잘못된 가치관에 대한 절대적 신뢰가 가져온 결말의 피해자는 누구인가?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기는 그들의 나라 위대한 미국의 국민이 아니던가. 드라마를 보는 내내 생각해. 가치관의 성립, 스스로 가진 신뢰에 대해서도 끝없는 성찰이 필요하다는 것을 두 가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속에서 실제 현실의 주인공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반성 없이 질주한다.

어떤 식으로든 폭풍이 온다는 것을 알고 싶다면 왓차 익스클루시브에서만 볼 수 있는 드라마 라우디스트 보이스와 미세스 아메리카를 추천한다.

왓챠를 보는 이유 리포터?? 물론 해리포터도 중요하다.

‘왓짜’로 요즘 ‘해리포터’ 시리즈를 하고 있으니까 빨리 이것 좀 보세요. 그리고 익스클루시브 드라마, 이 드라마들이 와처 서비스를 이용하는 요인인 것 같다.

라우디스트 보이스 보고 미세스 아메리카도 봤으면 좋겠다 둘 다 왓챠에만 있으니까 어차피 볼 거 프리미엄 이용권으로 다운받아 보거나 여러 기기를 이용하면 더 좋아요 이 두 드라마를 보면서 미국인들 영어로 쓰여진 자국 드라마, 미국 웃음만 보지 말고 살아야 되는데 생각을 많이 했어. 미세스 아메리카 리뷰는 여기를 클릭

실화의 기저가 아니라 주인공이 러셀 크로우라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드라마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본다면 로저 에일스를 연기하는 사람이 러셀 크로라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알기 어려울 정도로 완벽하게 로저라는 인물 그 자체가 됐다.

라우디스트 보이스 The Lo udest Voice

미국 쇼타임 방송국 / 총 7개의 에피소드 주연 배우_ 러셀 크로우, 시에나 밀러, 나오미 왓츠, 세스 맥아레인 등

라우디스트 보이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러셀 크로우가 주도하는 드라마다 당연하지만 그의 역이 실존 인물 폭스뉴스의 창시자 로저 에일스이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충만한 자신감, 미국 보수주의를 대변하는 인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수이고 보수가 바로 미국이며 그것이 바로 미국 그 자체다.

라는 믿음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다.

배가 불룩 나온 로저 에일스 역으로 등장하는 러셀 크로우는 내가 아는 뷰티풀 마인드의 그 사람이 아니었다.

나도 처음에는 실화의 토대라는 것만 알고 있다가 뒤에서 정보를 검색해 보고 러셀크로우라는 것을 보고 놀랐기 때문이다.

아니 저 사람이 그렇게 셀크로라고?

보수의 제국 폭스뉴스의 창시자 로저 에일스의 이야기 라우디스트 보이스

폭스 뉴스를 만든 로저 에일스의 폭스 뉴스의 시작과 끝을 볼 수 있다.

드라마가 진행되고 폭스뉴스가 뉴스를 만드는 동안 지나가는 미국 대통령과 그 시대의 흐름에 따라 흘러가는 이야기를 보는 재미가 있다.

보수의 적이었던 대통령과 로저가 밀었던 후보가 대통령이 된 시대. 정치와 언론, 언론과 정치는 뗄 수 없는 관계다.

한국도 그렇고. 폭스 뉴스의 뉴스는 어떤 뉴스를 전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전하는 것, 그들이 알고 싶어서 내가 알리고 싶은 것, 그것이 바로 뉴스라는 로저의 제국이다.

말 그대로 “로저가 원하는 세상 미국인이 알아야 할 이야기를 전달하는 만들어진 뉴스, 팩트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전하는 것이 팩트가 되며, 그것이 진실의 토대인지도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다.

보면 볼수록 가짜뉴스는 만들어진 뉴스는 그 어떤 범죄보다 더 큰 죄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하게 한다.

미국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미국을 미국답게

라우디스트 보이스를 보면 로널드 트럼프의 선거유세와 샤이 트럼프가 떠오른다.

조용히 숨어 있던 이들이 울 샤이 트럼프라고 부르며 옛 미국 부흥기를 그리워하는 미국인들의 향수를 대변했다는 그들. 그 향수가 도대체 무엇인지 나도 모르지만 어쨌든 그들만의 세계를 찾아주겠다는 말로 일치단결했던 이들이 폭스 뉴스의 가장 큰 시청자 아니었을까. 미국적 가치 로저가 말하는 미국이 고작 저런 것일까.

진정으로 미국을 되찾는다●미국에서 공정성과 균형을 되찾겠다는 로저

이 말을 하는 로저, 이 말을 대변하는 것이 폭스뉴스다.

진짜 미국을 말하는 것이 보수주의 미국이고, 지금의 미국은 제대로 된 미국이 아니며 진보주의자들이 미국인들의 세상에서 미국을 밀어내고 있다고 말한다.

폭스뉴스가 이들에게 주는 비전은 진정한 세계와 그들이 원하는 세계다.

이런 말들을 끊임없이 해 오고 있는데, 도대체 진정한 미국은 무엇이며, 위대한 미국은 무엇이며, 나로서는 미국 같은 최대의 미국은 보수주의자인지 생각해 왔지만 그런 그들에게 있어서는 심각하고 중요한 문제였을 것이다.

미드 라우디스트 보이스 그리고 영화 밤쉘

라우디스트 보이스 속에는 남성 우월주의에 찬 로저가 보인다.

로저의 성폭행 피해자들. 로저 왕국 폭스에서 말할 수 없고, 고통받고, 무시당하고, 차별받는 여성들의 모습이 나온다.

영화 ‘밤셸’은 이들 폭스 피해자의 여성에 관해 다루고 있는데, 그 중 인물들을 ‘미드라우디스트 보이스’에서도 볼 수 있다.

로저라는 인물이 그렇다.

국가가 폐를 끼칠 필요는 없다.

모든 것을 자신이 좌우해야 한다.

그렇지 않은 상황을 용서하지 않는다.

하지만 뉴스는!
팩트는!
밝혀진다그래서 만들어진 드라마 라우디스트 보이스

실화를 바탕으로 미드에서 못생긴 로저의 모습이 세상에 드러났다는 것 자체가 팩트다.

추악한 일은 종국에는 진실이 되고 피해자는 목소리를 낼 것이다.

드라마 속에서도 미국 대통령이 바뀌듯 세상은 바뀌고 있다.

그걸 모르는 게 제국에 갇힌 공화당의 킹메이커라고 자부하던 로저 에일스가 추락한 이유가 아닐까. 사실 폭스와 폭스뉴스는 로저가 완전히 가진 것도 아니라는 것을 그 사람만 알지 못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드가 더 재미있는 것이 실존 인물과 실제 사건을 비교할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그들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으며,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도 흥미롭다.

결국 제국의 왕은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하다면 워처에서 라우디스트 보이스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드라마가 몰입도가 높아서 굉장히 재미있게 만들어졌다.

그리고 러셀 크로의 연기는 재수 없을 정도로, 정말 저 인간이 로저라고 느껴질 정도로 능숙하다.

주연배우의 열연과 영화보다 영화 같은 현실을 기반으로 한 미도야, 오늘은 뭘 볼까 하고 검색해 본 분이라면 이걸 보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거야.

https://wcha.it/3mQmcvz [왓챠 익스클루시브] 시청률 1위 공신 vs 권력형성범죄자!
? 폭스를 보수언론의 최강자로 만든 거물 로저 에일스가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다.

뉴스왕의 화려한 커리어를 마친 추악한 사생활이 폭로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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