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 바삭바삭 만드는 법 맛있는 조합 베이컨 김치전 바삭바삭 만들기 팁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츄츄가 살고 있는 곳은 겨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상 어제는 역대 제일 더운 입동이었다는 기사를 봤어요. 그렇지 않아도 선풍기를 돌릴 정도의 더위가 아직 남아 있어 어리둥절하기도 했어요.
이제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니 모두 옷을 입으세요. 하핫.
츄츄는 빗소리에 맞춰서 지글지글 맛있는 김치전을 바삭하게 두 장 정도 구워 먹었어요. 이거는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에요 베이컨 김치전 만드는 법을 올립니다.
맛있는 김치만이라도 OK!
여기는 참치도 좋습니다.
다진 돼지고기 햄도 좋습니다.
오징어는 더 좋죠. 간단한 김치전을 바삭바삭하는 방법을 참고하셔서 집에서 즐겨보세요. 마지막까지 바삭바삭해서 맛있어요.
제가 항상 말씀드렸지만 전을 만들 때는 넉넉하게 식용유와 불 조절이 관건입니다.
반죽의 상태도 식감에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너무 두껍지 않고 얇게 굽는 것이 김치전은 2배나 바삭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히힛!
다양한 재료를 넣어 맛있게 즐겨보세요. 그냥 묵은지로 사용하셔도 너무 맛있어요~
고추를 다져서 넣어도 맛있다~
손으로 뜯어서 먹는 재미도 좋고요 끝부분은 바삭바삭 튀김 느낌이에요 안쪽도 아주 잘 구워져서 맛있어요. 노릇노릇~
그러면 이것저것 팁을 넣어서 간단하고 맛있는 베이컨 김치전을 바삭바삭하게 만들어 봅시다:)
준비하세요~
김치전 만들기
잘 익은 김치 한 그릇(밥공기 기준) 베이컨 4줄 튀김가루 1컵 반수 1컵 + 14컵
역시 김치전의 맛은 메인 재료인 김치가 좌우하네요 묵은지가 최고예요. 찍어놓은 것도 파릇파릇한 맛이 살아있어서 은근히 괜찮아요.
츄츄는 며칠 전에 직접 만든 걸 활용했어요. 굴이 들어가서 담백한 맛이 좋아요.
오징어만큼 잘 어울리는 베이컨입니다 가격대는 조금 비싸지만 구입하시면 오랫동안 유용하게 활용하실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개인적으로 막내를 키우고 있어 꼭 장바구니에 담는 재료죠.
큰 볼에 준비한 재료들을 넣고 살짝 버무려주세요
츄츄는 보통 베이컨 김치전을 바삭하게 할 때 튀김가루를 주로 쓰지만 부침가루나 일반 중력분 모두 가능합니다 절전에 섞어 사용하셔도 되는 만큼 집에 있는 밀가루 위주로 사용하세요.
바삭하게 드실 분은 역시 튀김가루가 좋은 선택입니다 부침가루는 균형이 잘 잡혀요!
물을 넣고 살짝 무쳐주는 건데 반죽 농도는 튀김가루 한 컵 반에 물 4분의 1 컵 정도 넣었습니다.
물이 많다고 느끼면 튀김가루를 벌컥벌컥 느끼면 물을 조금씩 넣어주세요.
오늘의 부침개는 작은 프라이팬으로 두세 장 정도 내놓고 있습니다.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세요. 강한 불로 기름의 온도를 빨리 올리세요. 반죽을 프라이팬 끝까지 꼼꼼하게 넣으세요.
쉐프의 장갑을 착용하여 깔아주시면 원형으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 번 뒤집으면서 안 타게 보내줘요. 식용유는 지속적으로 리필해 프라이팬을 흔들면서 골고루 김치전을 바삭바삭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뒤집을 때 기름이 튀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오늘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나와있습니다.
쭈쭈가 사는 지역도 오후를 기점으로 빛이 굵어졌습니다.
이 비가 지나면 본격적인 겨울의 시작이니 오늘 같은 날씨에 바삭하게 튀긴 김치전이 제격이죠.
베이컨을 넣어도 되고 오징어나 다진 고기가 있다면 적극 활용해보세요. 혼술 안주는 물론 간식으로도 좋습니다.
본격적인 김장철이다 보니 자주 만들어 먹게 될 레시피이니 쭈쭈의 레시피에 본인만의 손질을 더하여 더 맛있게 즐겨보세요:)
사진, 요리, 문장은 꼬마튜튜블펌, 재편집은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