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시즌관광호텔 송영인 대표(2022

경남 남해군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다시 찾아오는 국민관광지 남해’를 슬로건으로 해양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있다.

관광도시 남해의 브랜드 가치를 재조명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치유와 힐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는 남해군은 이미 6월 서울 코엑스 서울국제관광박람회를 통해 ’22 남해군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 ‘남해군 방문의 해’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최근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홍보하기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2022년 보물섬 남해방문의 해 동쪽은 통영시, 서쪽은 한려수도를 사이에 둔 경남지역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자연환경과 남해만의 토속적이고 정감있는 풍경으로 가득한 보물섬 남해. 68개의 크고 작은 섬이 빚어내는 남해 12경과 노량. 남해의 토속적이고 정감있는 풍광으로 가득한 보물섬 남해. 68개의 크고 작은 섬이 빚어내는 남해 12경과 노량.

남해에는 모두 16개의 대표적인 명소가 있다.

남해시즌관광호텔에서 5분 거리인 제1코스는 150년 된 물반조어부림과 물미해안에 물물항과 요트학교가 있으며, 10분 거리의 독일마을 및 독일전시관, 15분 거리의 원예예술촌, 4코스 물미해변안전망대, 그리고 미조항, 상주 은모레비치, 다랭이마을과 남면해안도로, 남해금산과 보리암, 양떼목장. 창선교와 남해지족해협, 죽방렴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산재한 곳이다.

남해시즌관광호텔 송영인 대표는 무엇보다 남해관광자원의 가장 큰 장점은 때묻지 않은 자연환경이다.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시설보다 자연 자체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보물섬이 남해라고 말했다.

▲손영인 대표=이 세상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남해군 유일의 프리미엄급 관광호텔 ㈜남해시즌관광호텔(대표 송영인)이 남해군의 미래성장동력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해 12경 중 10경인 물괴방조어부림(천연기념물 제150호)과 호수처럼 잔잔한 일출과 조망이 가장 아름다운 해변에 위치한 이곳은 전 객실에서 푸른 남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오션뷰를 자랑한다.

지난해 송영인 대표가 인수 후 혁신과 변화를 거듭하면서 객실과 내외부 단장, 새로운 조명시설로 단장했고 연회장과 세미나실, 소회의실, 커피숍, 식당, 노래방 등 내부 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최신 시설로 신축한 모든 객실에서 취사가 가능한 콘도형 호텔로 호텔의 고품격 서비스와 콘도의 실용성을 더한 회원권 없이도 언제든지 예약 가능하다.

또 호텔 부지에 야외수영장과 캠핑장, 캐러밴 시설을 구축해 남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회장은 크고 작은 회의실로 나뉘어져 있으며 단체연수나 학술회의, 세미나 등을 개최하는 데 필요한 최신 영상 및 음향시설도 갖추고 있다.

숙련된 이벤트 지원팀으로부터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머무는 곳’이 아닌 ‘즐기는 곳’으로 탈바꿈, 내년 남해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 관광의 중심점이 될 전망이다.

특히 고객 만족도를 최고로 높이는 남해 시즌관광호텔만의 모든 서비스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고 있으며 가격도 비즈니스급 호텔과 비교해도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합리적이다.

2022년 보물섬 남해방문의 해

2022년 보물섬 남해방문의 해 교통망 구축으로 접근성도 매우 좋다.

먼저 진주KTX역이 있어 내륙에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사천공항과 남해고속도로 등이 연결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또 앞으로 여수-남해간 해저터널이 연결되면 더 빠른 접근이 가능할 예정이다.

남해 시즌관광호텔은 현재 사천공항과 진주KTX를 통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픽업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렌터카 이용객에게 렌탈을 알선하고 가족단위 고객이 대형차를 이용하고자 할 때에는 호텔 전용 승합차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남해 여행이 편리하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송 대표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의 친절교육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아무리 좋은 관광지와 숙소라도 직원들의 불친절은 기분 좋은 여행을 망친다.

송 대표는 “관광호텔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서비스의 질을 좌우하는 직원의 자질인 만큼 앞으로는 직원들의 복지와 서비스 교육에 우선순위를 두어 관광객이 즐겨 찾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덧붙였다.

2022년 보물섬 남해방문의 해

2022년 보물섬 남해방문의 해 송영인 대표는 무엇보다 호텔 경영에 있어 무엇보다 지역과의 상생을 중요시한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광 수익이 지역으로 환원되고 지역과 상생을 도모하는 것이 관광호텔이 지향해야 할 가치라는 것이다.

송 대표는 앞으로 지역의 특색을 살린 지역 특산물과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고 지역 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작품 전시회와 음악이 있는 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인근 독일마을에서 열리는 맥주축제 공동 콘텐츠 개발, 관내에서 연중 열리는 보물섬마늘, 한우축제, 보물섬미조항 멸치축제, 상주 응모래비치 여름축제, 이순신 순국축제 등 남해군이 주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지역관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2년 보물섬 남해방문의 해인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 19는 관광업계에는 피할 수 없는 재앙 같았다.

관광산업이 정점에 이른 뒤 직면한 코로나는 지금까지 직면한 어떤 위기보다 길고 힘들었으며 여행이란 단어는 마치 금기어처럼 여겨졌다.

거시적인 안목과 긴 호흡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는 송영인 대표는 코로나19 때문에 문화와 관광산업이 위기에 처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불과 1년 만에 남해시즌 관광호텔 남해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올려놨다.

송영인 대표는 “남해군은 수려하고 깨끗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역사·인문 관광자원을 가진 빛나는 보물 같은 관광지다.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해 남해관광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한편 호텔을 찾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5년간 남해시즌관광호텔(구 남송가족호텔)을 찾아주신 관광업체, 단체, 모든 관광객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22년 남해 보물섬 방문의 해에도 군청,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보물섬 남해방문의 해, 말을 못하는 아이들에게 여행 기회를 주거나 부모 없는 아이들이 모인 고아원을 찾아 의류를 제공하는 등 조용한 선행을 해온 송용인 대표는 현재 의사 안중근 장군 장학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장학사업을 통해 학업이 어려운 학생을 돕고 있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봉사단체 단장을 맡아 자신이 갖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는 등 헌신적인 활동으로 모범을 보여 온 그는 지난해 10월 25일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가경제부문 경영발전공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월에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하는 ‘2021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관광호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