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자3 오미연 옛 남편 성국현 직업 아이 박원석 절친 등장!
이혼 후 그녀의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직업상 사업가 오미연(71) 남편 성국현.
오미연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원숙의 절친 오미연이 나타나 반평생을 함께한 오랜 절친인 만큼 오미연과 박원숙 사이에 어려운 금전 문제가 있음이 밝혀진다.
원숙. 특히 최근 오미연은 박원숙이 돈이 절실한 상황에서 형들이 풀지 못하자 자진해서 6000만원을 빌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오미연은 다시 절친 사이임을 밝히며 언니가 돈이 없다고 하면 누가 믿겠느냐고 물었다.
뿐만 아니라 오미연은 박원숙이 과거 살던 집에서 쫓겨나 힘들어하던 시절 사택까지 내줬다고 밝혀 모두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어 오미연은 힘든 내면사정을 언급하며 늘 착한 박원숙에게 단점이 있다고 말했다.
오미연의 말에 파란만장한 기억을 떠올리던 박원숙은 이혼 후 경제적 어려움을 고백했다.
당시 박원숙은 자신이 고용한 기사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스스로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절친 박원숙과 오미연이 함께 이민을 시도했던 비밀 이력도 공개됐다.
1994년 캐나다로 이민 온 오미연입니다.
실제로 박원석 역시 당시 함께 이민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오미연은 방송 활동을 접을 정도로 교통사고, 강도 등 여러 가지 일이 심각해 이민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박원숙은 결혼식을 마치고 행복해야 하는데 우울해 보였고 분장실에서 말도 적고 우는 사람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원숙도 함께 출국하기 위해 입국 수속을 밟았지만 결국 한국에 남을 수밖에 없었다.
과연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 이력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