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디입니다
나름대로 바쁜 연말이라 12월에 건너뛴 모바일 게임 순위에 대해 1월에도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 때 잠시 돌아와 보니 바람의 나라 연과 칼리플이 여전히 강했던 순간 기적의 검도 5위권 안에 계속 들었고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발매된 뒤 순위권에 들어 있었습니다그럼 두 달 동안 모바일 게임 순위는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함께 살펴봅시다 – (순위는 게임샷 종합점수 기준으로 작성되며 매출순으로만 보면 순위가 다를 수 있습니다.
) 10위, 라이즈 오브 킹덤스 (구글 매출: 5위, 애플 매출: 9위)
일명 라오킹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순위는 이전보다 약간 떨어졌으나, 꾸준한 업데이트와 인기로 인해 여전히 10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매출만 해도 구글스토어와 애플스토어에서 똑같이 10위 이내의 성적을 거두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9위. 카트라이더 래쉬 플러스 (캐러쉬 플러스) (구글 매출: 16위, 무료 인기: 22위, 애플 매출: 6위, 무료 인기 5위) 칼루프는 그간 상당히 순위가 하락했지만 여전히 10위권에 머물러 여전히 인기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애플 스토어에서는 매출과 인기 순위도 선전하고 있군요. 구글과 애플의 차이가 크다는 건… 해외 사용자가 국내 사용자보다 많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아이엑스를 써서 제품 디자인에 더 민감한 아이들이 많이 플레이하기 때문일까요?8위. Miri4 (구글 매출: 14위, 애플 매출: 15위, 원스토어: 1위
무협RPG로 신규 오픈한 ‘미르4’는 8위를 차지했습니다.
저도 플레이 해보았지만 예상보다 훨씬 좋은 그래픽과 다양한 무공, 그리고 지형을 비교적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는 경공 등으로 즐겁게 했던 게임입니다.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이 많기 때문에 꾸준히 즐길 수 없었습니다만, 랭킹 내에 있는 것을 보면 즐겁게 플레이하는 분이 많은 것 같네요. 특히 원스토어에서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7위. 리니지 2M (구글 매출: 1위, 애플 매출: 10위)
리니지 형제는 역시 어디 안 가네요. 새로운 대형 모바일 게임이 연이어 출시돼 5위권을 벗어난 건 얼마 전이지만 구글의 매출 1위는 압도적으로 지키면서도 여전히 강력한 매출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1월 8일 대만과 일본 서바를 오픈 예정으로 사전 예약이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주가도 떨어지는 줄 모르고 오르기만 하고 NC는 이래저래 대단한 기업이네요.6위, 리니지M(Google 매출:2위, 애플 매출:3위) 리니지M이 이번에는 동생을 이겨, 6위에 위치했습니다.
구글과 앱스토어 모두에서 매출 순위로는 정말 따라잡기 힘드네요. 지속적으로 밸런스 겸 클래스 케어가 진행되고 있어 접었다가 복귀하는 연어 사용자도 매우 많습니다.
13일 업데이트에서는 ‘월드 내 서버 이전’과 함께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먼저 시련의 던전에 추가된 ‘엘모어의 습격’을 통해 1분 정도의 짧은 시간에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으며, 아인만 유지해 두면 레브업에 큰 도움이 되고, 11 다이어에 다시 한 번 충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매일 밤 8시 10분, 26번 상아탑 입구에 젠더되는 ‘아이스 피닉스’를 잡으면 ‘아이스 피닉스 포켓’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주머니에서는 최대 영웅 장비를 획득할 수 있겠네요.
최근 발표된 티저 이미지에 따르면 15일 새로운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며, 새로운 클래스인 ‘다크매지션’, 검정 마법사가 추가되거나 마법사 클래스가 리부트될 것으로 보입니다.
5위. 탈색 : 만해의 길 (Google매출 : 11위, 무료인기 : 3위, 애플매출 : 13위, 무료인기 : 1위)
외부에서 광고로 많이 보았지만 직접 플레이한 적 없는 <BLEACH:만해의 길>이 의외로 높은 순위에 올라 5위에 올랐습니다.
동명의 원작 코믹스는 한때 원너블이라고 불리며 원피스, 나루토와 함께 큰 인기를 구가했습니다.
정말로 울키오라가 나오는 호로 편까지는 극상의 재미를 보여 주었지만, 그 후, 마무리가 아쉬웠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 수집형 RPG 게임으로 워낙 원작의 인기가 높았기 때문에 원작에 등장하는 인물을 수집 육성하는 것은 물론 원작 성우의 더빙까지 더해진 스토리를 진행하는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쿠폰 이벤트 중으로 플레이 하실 분은 기간 내에 접속하셔서 해당 쿠폰 번호로 플레이 도와주시면 됩니다.
4위. 바람의 나라: 영 (구글 매출: 7위, 애플 매출: 11위, 원스토어: 2위)
지난 모바일 게임에서는 소개글까지 줄곧 1위를 지켰던 <바람의 나라: 용>이 4위까지 내려갔어요. 출시 이후 계속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다 새로운 게임이 등장해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고 매출 순위도 상위권이기 때문에 대형 업데이트를 하면 다시 순위가 올라갈 것으로 생각되는 게임입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불만이 많은 듯한 모습이 보여 소통이 잘된다면 더 좋겠습니다.
3위.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구글 매출:9위, 애플 매출:12위, 원스토어:5위)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위에 플레이하는 분이 없어서 몰랐는데 오픈 이후 많은 분들이 플레이하고 있는 것 같네요. 저도 한 2주 정도 즐겼고, 조사지역을 넓혀가면서 새로운 동료를 찾고 병력을 늘리는 부분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최근 신규 캐릭터가 업데이트되어 지속적으로 이벤트와 새로운 미션이 추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위, 세븐나이츠 2 (Google 매출: 3위, 애플 매출: 2위) <세븐나이츠 2>가 2위에 올랐습니다.
전작이 아주 초기의 모바일 시장을 석권해서 지금도 많은 분들이 즐겨하시는 인기작이지만 전작의 팬심만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이 신작이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오픈 이래로 계속 즐기고 있네요. 전작과 그래픽은 물론 전투방식까지 완전히 바뀌고 무소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어 특전게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결투장 랭킹에서도 이로이로나 조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게임처럼 ★성급에서 압살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성급의 영웅들도 육성도와 조합에 따라 결투장과 던전에서 다양한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즐거움 아닐까 생각합니다.
14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Melkirl’이 업데이트되었으며, 사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개선하는 업데이트가 계속 예정되어 있어 더욱 좋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위. 기적의 검(구글 매출: 4위, 애플 매출: 21위, 원스토어: 8위
음, 지금은 정말 진지하게 궁금해서 해보고 싶어요 ‘이 순위의 기준이 정답도 아니고 여러 평가 기준 순위 중 1위를 차지한 게임이지만 반짝이도 아니고 이렇게 계속해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은 단순히 과금력 있는 올드 게이머들이 즐기고 있다는 설명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 조만간 직접 체험해 보고 리뷰를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순위표는 여러분이 생각하셨던 순위랑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요? 세븐나이츠 2의 약진은 예상되었던 부분이지만, 이번에도 기적의 검 순위는 예측이 되네요. 그리고 SOS 스테이트 오브 서바이벌 또한 생각보다 순위가 높아서 놀랐습니다.
21년에도 많은 대형 모바일 게임들이 오픈을 앞두고 있고 지금 당장 이달 말에 <그랑 서거>가 오픈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모두 즐거운 취미생활 되세요.
즐기자!